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회원여러분의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profile
(*.159.171.33) 댓글 0

RXTCN6G.jpg

 

벗에게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눈물

겹도록 소중한 친구이고 싶다

 

안녕이란 말 한마디가 너와 나에게는

섭섭하지 않을 그럴 친구이고 싶다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걸어도

실증내지 않을 너의 친구이고싶다

 

비록 외모가 초라해도 눈부신 내며늘

아껴 줄 수 있는 친구이고시다

 

울고 싶다고 했을 때 충분히 거두어

줄 수 있고 네가 기뻐할 때 진심으로

기뻐래 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유치해 하지 않을 친구이고 싶다

 

마주앉아 말 업싱 흐르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샢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말을 걸고 싶다 전미수 2019.04.17 63
268 행복의 씨앗 전미수 2019.04.16 67
267 우리들의 삶을 전미수 2019.04.15 55
266 편지 전미수 2019.04.12 34
» 별이 쏟아지는 밤거리를 전미수 2019.04.11 63
264 산이 기다린다 전미수 2019.04.10 60
263 추억 뭉치를 만들어 전미수 2019.04.09 59
262 그 마음 알고 있으니 전미수 2019.04.08 55
261 친구의 마음 전미수 2019.04.05 61
260 내 자신도 싫었다 전미수 2019.04.04 61
259 십년의 우정이 전미수 2019.04.03 63
258 세월이 흐른 후에 전미수 2019.04.02 43
257 세월의 향기 전미수 2019.04.01 61
256 만나지고 싶은 사람 전미수 2019.03.29 55
255 달빛 차가운 밤이면 전미수 2019.03.28 61
254 햇살처럼 고운 기억들만 전미수 2019.03.27 61
253 바람처럼 구름처럼 전미수 2019.03.26 53
252 친구여 전미수 2019.03.25 50
251 나의집 전미수 2019.03.25 63
250 그리움에 사무친 전미수 2019.03.22 55
Board Pagination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75
/ 1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