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선 안돼
그우정이 아쉬워서
그냥 이런사이로 남는걸
사랑하는 애인은 헤어지면
그만이지 하지만 우린 헤어지면
십년의 우정이 무너질 수도 있어
어쩌면 우리 서로가 좋아하고
있을지도 몰라 너또한 지금껏 날
거부한적 없이 따스하게 감싸주었잖아
그때가 기억나니 우리 친구하자고 한 날
그날 내가 그렇게 말한이유
지금부터라도 너의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고 앞으로 곁에두고 싶었기 때문이야
하지만 너무 가깝고도 사랑을
할수 없는 사아인 친구이기에
친구가 있지 십년동안 함께
사이좋았던 그대
지금껏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요새들어 너무 기대고 싶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