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회원여러분의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2018.12.31 13:43

오늘은 자고 나면

profile
(*.223.23.110) 댓글 0

mg9p6e1.jpg

 

세월 그리고 청춘

 

오늘은 자고 나면

여전히 그대로인데

어이하여 내 청춘

데려가느냐

 

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지는

세월아 세월아 말 좀 해다오

 

세월에 묻어버린 청춘은

계절이 바뀌고

오늘은 또다시 찾아 와도

속절 없이 서산으로 가는구나

 

계절은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오늘은 철 따라 피는 꽃처럼

날마다 내 곁에 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 이 길로 곧장 가면 전미수 2019.01.02 152
» 오늘은 자고 나면 전미수 2018.12.31 123
104 당신이 하시는 말씀은 전미수 2018.12.31 138
103 마흔여섯의 날 전미수 2018.12.31 95
102 일상의 그림 전미수 2018.12.31 81
101 얼마동안의 시간인생이 전미수 2018.12.29 143
100 까치 한 마리 전미수 2018.12.29 134
99 기다리는 사람 전미수 2018.12.29 136
98 다른 얼굴이 되어 전미수 2018.12.28 141
97 심심한 저녁시간 전미수 2018.12.28 151
96 내 마음 지금 전미수 2018.12.28 145
95 어쩌면 한 방울 전미수 2018.12.27 146
94 이런 날이 있었지 전미수 2018.12.27 102
93 십대들의 사랑이 전미수 2018.12.27 122
92 당연히 너를 다시 전미수 2018.12.27 178
91 온몸이 젖어버려도 전미수 2018.12.27 139
90 기다려야 한다 전미수 2018.12.27 174
89 바람부는 날 전미수 2018.12.26 144
88 산다는 건 조용히 전미수 2018.12.26 129
87 꿈을 꿀 수 있을때 전미수 2018.12.26 147
Board Pagination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259
/ 2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