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나긴 밤
유난히 밝은 아침
햇살이었다
날 반기는 건
차가운 눈이 아닌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다
서서히 눈을 감앗다 떳을땐
날 반기는건
차갑게 내리는 눈뿐이었다
조용히 밖을
내다볼때마다
서늘한 옷깃만이
느껴진다
나무의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고
고요한 달의 노래
만이 들리운다
차소리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다 어디가고
짙은 안개만이
날 반긴다
조용히 고개를 내밀던
별들은 어디가고
차갑게 시린
공기만이 날 반긴다
조용히 부는
바람은 어디가고

기나긴 밤
유난히 밝은 아침
햇살이었다
날 반기는 건
차가운 눈이 아닌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다
서서히 눈을 감앗다 떳을땐
날 반기는건
차갑게 내리는 눈뿐이었다
조용히 밖을
내다볼때마다
서늘한 옷깃만이
느껴진다
나무의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고
고요한 달의 노래
만이 들리운다
차소리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다 어디가고
짙은 안개만이
날 반긴다
조용히 고개를 내밀던
별들은 어디가고
차갑게 시린
공기만이 날 반긴다
조용히 부는
바람은 어디가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 | 당신이 하시는 말씀은 | 전미수 | 2018.12.31 | 138 |
| 103 | 마흔여섯의 날 | 전미수 | 2018.12.31 | 95 |
| 102 | 일상의 그림 | 전미수 | 2018.12.31 | 81 |
| 101 | 얼마동안의 시간인생이 | 전미수 | 2018.12.29 | 143 |
| 100 | 까치 한 마리 | 전미수 | 2018.12.29 | 134 |
| 99 | 기다리는 사람 | 전미수 | 2018.12.29 | 136 |
| 98 | 다른 얼굴이 되어 | 전미수 | 2018.12.28 | 141 |
| 97 | 심심한 저녁시간 | 전미수 | 2018.12.28 | 151 |
| 96 | 내 마음 지금 | 전미수 | 2018.12.28 | 145 |
| 95 | 어쩌면 한 방울 | 전미수 | 2018.12.27 | 146 |
| 94 | 이런 날이 있었지 | 전미수 | 2018.12.27 | 102 |
| 93 | 십대들의 사랑이 | 전미수 | 2018.12.27 | 122 |
| 92 | 당연히 너를 다시 | 전미수 | 2018.12.27 | 178 |
| 91 | 온몸이 젖어버려도 | 전미수 | 2018.12.27 | 139 |
| 90 | 기다려야 한다 | 전미수 | 2018.12.27 | 174 |
| 89 | 바람부는 날 | 전미수 | 2018.12.26 | 144 |
| 88 | 산다는 건 조용히 | 전미수 | 2018.12.26 | 129 |
| 87 | 꿈을 꿀 수 있을때 | 전미수 | 2018.12.26 | 147 |
| 86 | 친구하나 있었으면 | 전미수 | 2018.12.26 | 139 |
| 85 | 밝은 말씨로 | 전미수 | 2018.12.25 | 144 |